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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의 날은 1973년 6월 9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것을 기념하는 날로, 매년 철강업계의 발전을 기념하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날은 철강산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그동안의 성과를 축하하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특히, 철강산업은 우리나라 경제의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으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무궁무진합니다.

    2025년 제26회 철의 날 기념식은 6월 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32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으며, 특히 동국씨엠 박상훈 대표는 고부가·친환경 칼라강판 개발과 수출 극대화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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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식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장인화 한국철강협회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포스코의 손병근 명장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고, 현대제철의 임희중 상무와 넥스틸의 홍성만 대표는 대통령표창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수상자들은 철강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인물들로, 그들의 노력과 헌신이 오늘날의 철강산업을 이끌어왔음을 보여줍니다.

     

    안덕근 장관은 기념식에서 정부가 수소환원제철 등 신기술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철강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철강산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철강산업은 앞으로도 많은 도전과 기회를 맞이할 것입니다. 정부의 지원과 함께 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친환경적인 생산 방식을 도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철강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26회 철의 날 기념식은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철강산업의 중요성과 그 발전 가능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철강산업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계속될 것이며, 이를 위해 모든 관련자들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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